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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활동을 하러 갔다가 달래와 강가의 조언으로 봄이의 재미있는 말을 기록하기로 했다.
언제 했던 말인지 보려고 날적이를 꺼냈는데 봄이의 성장 과정이 담겨있어 뭉클뭉클.
덕분에 블로그도 정말 오랜만에 접속했다.
25.6.10. 화
배가 아픈 봄이를 위해 "아빠 손은 약손, 봄이 배는 똥배"를 해줄까 물어봤더니 "아빠 손은 똥손, 봄이 배는 약배"라고 했다.
왜냐고 물어보니 "아빠는 봄이 똥을 닦아줘서 똥손이고, 봄이는 약을 먹었으니 약배야"라고 설명을 했다.
나름 논리적인 말에 한참 동안 웃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웃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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