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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오랜만의 글

늦봄 2014. 2. 1.

잊고 있던 블로그에 오랜만에 들어왔다.

 

2009년 4월에 쓴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니 얼마나 무심했는지 알 수 있다.

 

2009년 3월 말에 전역을 한 뒤 지금까지 정신 없이 바쁘게 살아왔다는 핑계로 소홀히 한 것이 많다.

 

그 중 한 곳이 이 곳.

 

 

덕분에 지난 5년을 돌아볼 수 있었다.

 

가족, 친구, 직장, 여행, 책, 등등...

 

 

짧게나마 이 곳에 하나씩 채워보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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