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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웠다.


무더위 속에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에어컨을 틀었다.


7평형 엘지 휘센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이 두 달 가까이 자신이 가진 온힘을 쥐어짜내며 찬바람을 쏟아내 준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에어컨을 선물해준 선배형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8월 3일 ~ 9월 2일까지 사용한 전기요금이 나왔다.



하계할인? 8월 하계할인? 덕분에 21,220원.




생각보다는 조금 나와 좋아했지만... 중요한 건 누진제 개편!



하루 빨리 누진제가 개편되어 상식적인 전기요금이 부과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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